파워포인트 피피티 사진, 이미지 흑백으로 바꾸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작성한 파워포인트 글이 첫 번째로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나와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여러 글을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누적이 되고 나서 노출이 될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조회수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2탄으로 파워포인트 피피티 안에 들어가 있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흑백으로 바꾸기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사진이나 이미지를 흑백으로 할 일이 많이 없다 보니까, 분명 어디선가 흑백으로 설정을 바꿀 수 있을 거 같은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아니다 보니까, 그 기능을 찾는 게 다소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채도 값을 변경해서 바꾸는 법과, 기존에 있는 프리셋을 눌러서 변경하는 법을 나눠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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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값을 변경하여 파워포인트 이미지 흑백 바꾸기

01. 우선 파워포인트에서 흑백으로 적용할 사진을 가지고 와주세요. 그 다음에 사진 위에 [우클릭]을 한 다음에 아래에 위치한 [그림 서식]을 클릭해주세요.

 

 

02. 파워포인트 오른쪽에 그림 서식창이 뜹니다. 거기서 4번째 위치한 [액자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에, 아래에 위치한 [그림 색상]을 클릭해주세요.

 

 

03. 상단에 [채도]라고 표시된 부분의 값을 [0]으로 바꿔주세요. 컬러였던 사진이 흑백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채도를 강하게 하면 색감이 굉장히 강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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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채도값을 눌러서 바꾸기 번거롭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파워포인트가 가지고 있는 프리셋을 이용해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도 사실 이 방법으로 피피티 속 사진이나 이미지를 흑백으로 바꿉니다.

 

 

프리셋을 이용하여 파워포인트 사진 흑백 바꾸기

04. 01~02번의 과정을 거친 다음에 그림 서식창 중간에 위치한 액자 아이콘 옆 [삼각형]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에 첫 번째 회색 빛으로 되어 있는 [프리셋]을 클릭해주세요.

 

 

05. 파워포인트 속 이미지나 사진이 흑백으로 변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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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을 해서 그림 서식창을 꺼내서 변경하는 법이 있고, 파워포인트 상단에 있는 메뉴바에서 변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서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단 메뉴바를 이용해서 파워포인트 사진, 이미지 흑백 바꾸기

06. [흑백으로 변경할 이미지]를 누른 상태에서, 파워포인트 상단 메뉴바에서 [그림 서식]을 눌러주세요. 

 

 

07. 좌측 상단에 있는 [그림]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08. 그러면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프리셋이 나옵니다. 저희는 이미지를 흑백으로 바꾸길 원하기 때문에 이미지가 [회색빛으로 되어 있는 프리셋]을 클릭해주세요. 이 기능의 장점은 다양한 형태로 흑백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치값을 조절하기 어려우신 분들한테는 이 방법이 직관적이라서 좋을 수 있습니다.

 

 

09. 아래 사진과 같이 사진 속 채도가 줄어들면서 저희가 원하는 흑백 이미지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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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사진을 한 장이 아닌 여러 장을 선택하여 바꿔야 하는 경우에는 하나씩 선택하면서 하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피피티 속 사진이나 이미지들을 한 방에 바꾸기 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방에 파워포인트 속 사진, 이미지 흑백으로 변경

10. 피피티 상단에 있는 [보기] 메뉴바에서 [흑백]을 선택해주세요.

 

 

11. 그러면 슬라이드 속 모든 사진이나 이미지들이 흑백으로 변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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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다 보니까,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파워포인트 속 사진이나 이미지를 흑백으로 바꾸기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피피트를 할 때 흑백 앤 화이트 컬러로 설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해당 글은 조회수가 높게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 어떤 분들한테는 이런 기능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한달 조회수를 보면 두 자리 숫자의 조회수를 볼 떄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구나라는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다음에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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